toyhand

어제 저녁 11월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 해먹은 요리입니당.ㅋㅋㅋ

(아이 재워놓고 올리려다 같이 잠들었네요. ^^;;;; 아무튼 찍어놓은거니 올려봐요~)

완전~ 완전~  간단한 콩나물 잡채입니다.

직접 해보면  왜 초간편~이라 이름 붙였는지 알 정도로  대~~~~단히 간단한!!!!  ㅋㅋㅋ

기름지지 않고 촉촉하며 ,  부드러운 당면에...콩나물은 아삭~ 씹히니 식감도 좋구요... ^^

1. 당면은 미리 불려두죠.

2. 콩나물 씻어서 냄비에 담구요~ 

    (국으로 먹을 거 아니고, 익히기만 할거니 물은 바닥에 조금만!!!  넣습니다. )

3. 뚜껑덮어 콩나물을 익혀주세요.

4. 끓어서  숨이 죽었을 때쯤....

   뚜껑 열고  준비해둔 양념(간장2+설턍1+조청조금+참기름+후추)  & 불려놓은 당면 넣고~

   당면익을때까지 섞어줍니다.

5. 불끄고~    마지막에 초록야채(부추나 고추 채썰어서~)  넣고, 참깨로 마무리!

***  직접 해보면 완전 간단한 요리과정에,  맛까지 있으니 놀랍지 않을 수 없는...ㅋㅋㅋ